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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엔딩까지 플레이했습니다! 후기

by TREVIEW 2023. 11. 7.

트레뷰 후기 일지 2. 용과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이름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출시일 : 2015년 3월 12일

가격 : 22,800원 (스팀기준)

개발사 : 용과 같이 스튜디오

 

간략적인 스토리

1988년 버블 경제가 절정을 달리던 시절 카무로쵸 재개발 계획을 둘러싼 이권 다툼과 이에 관련된 살인 사건에 휘말린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의 이야기

후기

용과 같이 극 유신이 게임패스에 추가되어서 하다가, 나오는 인물들이 원래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어떤 역할을 했던 인물인지를 모르겠어서, 궁금증이 생겨 용과 같이 시리즈를 용과 같이 제로부터 플레이해보고자 했어요.

 

예전에 스팀에서 산 적이 있어서 스팀에서 깔아서 하려고 했는데, 게임패스를 통해 하면 한글화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게임패스를 통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용과 같이 제로가 다른 용과같이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볼륨도 크고 스토리도 엄청 좋다는 호평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옛날에 gcl에서 용과같이 제로 스토리를 봤음에도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입문을 용과같이 7로 해서 그런지 13장부터는 보스가 아닌 잡몹들의 체력과 수가 너무 많아져서 답답해지는 구간이 있기는 했어요.

 

그래도 최종장까지 플레이하니까 키류 카즈마나 마지마 고로의 스토리에도 몰입하게 되고, 무엇보다도 결말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잘 나와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장면이 진짜 최고였던 것 같아요. 

용과 같이 시리즈는 또 서브스토리가 병맛에 꿀잼인데, 메인스토리를 다 끝냈으니까, 이제 서브스토리를 몰아서 하려고요.

 

지금도 몇 개만 했는데도 실소를 자아내는 서브스토리가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위에 사진도 서브스토리인데 마이클잭슨이랑 스티븐스필버그를 패러디한 병맛 퀘스트 ㅋㅋㅋ

 

용과 같이 플레이하시려는 분들 꼭 서브퀘스트도 다 해보세요.

 

주관적인 총점은

4.0/5.0 점

인 것 같습니다.